이대우 “김준희와 열애,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응원해주셨으면”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방송인 김준희(41)와 열애 중인 보디빌더 선수 이대우(25)가 심경을 전했다.

이대우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가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단 말 드리고 싶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대우는 “본론을 말씀드리자면 악플보단 좋은 말을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면서 “똑같은 사람이고 서로 좋은 감정이 생겨서 만나는 건데, 예쁜 말 한마디 더 해주고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김준희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두 사람이 열애 중인 것이 맞다”면서 “구체적인 사항은 사생활이라 정확히 파악하기 힘들다. 만남을 예쁘게 봐 달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