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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용 “김학도, 명절 때 안부 인사 해야지”…김학도 반응은? 大폭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2-16 09:29
2017년 2월 16일 09시 29분
입력
2017-02-16 09:09
2017년 2월 16일 09시 09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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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침마당 황인용
방송인 김학도(47)가 황인용(77)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김학도는 16일 방송한 KBS1 ‘아침마당’에 출연, 황인용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김학도는 황인용이 진행하는 라디오를 통해 데뷔했다.
김학도는 황인용을 향해 “당시 선생님께서 ‘청년학도 김학도, 이 사람을 꼭 기억해 주십시오’라고 이야기를 해주셨다”면서 “나를 이 자리에 있게 해주신 분”이라고 밝혔다.
이에 황인용은 “그러면 명절 때라든지 안부 인사를 해야지”라고 말했고, 김학도는 “용서를 구하기 위해 이 자리에 나왔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KBS2 라디오 ‘밤을 잊은 그대에게’ 대표 진행자로 꼽히는 황인용은 ‘밤그대’를 통해 라디오 DJ의 길로 들어섰다.
1980년 11월 30일, 언론통폐합으로 인하여 TBC가 KBS로 넘어가기 직전 황인용이 울먹이며 이별을 고한 마지막 방송은 지금까지도 회자되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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