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 측 “차예련과 그저 단순한 여행…지인들도 함께 갔다”

사진=차예련 인스타그램

배우 주상욱, 차예련 커플이 동반 국외여행을 떠났다는 소식과 관련해 주상욱 측은 “단순한 여행이며 지인들도 함께 했다”고 밝혔다.

주상욱 소속사 관계자는 8일 언론을 통해 “주상욱, 차예련이 함께 지난 6일 해외여행을 떠났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일부 언론 매체들은 주상욱과 차예련이 국외여행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최근 결혼설이 불거지며 신혼여행을 떠난 것이 아니냐는 소문까지 돌았다. 양측은 모두 결혼설을 적극적으로 부인한 바 있다.

주상욱과 차예련은 드라마 ‘화려한 유혹’을 통해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해 3월 연인 사이를 인정하고 공개열애 중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