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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동거’ 김구라 “한은정, 조만간 결혼해야 할 것 같아”…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1-28 11:28
2017년 1월 28일 11시 28분
입력
2017-01-28 11:27
2017년 1월 28일 11시 27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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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발칙한 동거 한은정 김구라 캡처
‘발칙한 동거’ 김구라가 한은정에게 “조만간 빨리 결혼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김구라는 27일 방송된 MBC 설특집 파일럿 프로그램 ‘발칙한 동거 - 빈방 있음’에 출연해 배우 한은정과 호흡을 맞췄다.
김구라는 한은정이 오징어 회를 사달라고 부탁하자 응했고, 이후에도 한은정이 오징어 회를 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소스를 준비해주는 등 배려했다.
한은정은 김구라에게 “(동거인을) 하루 잠깐 기다려보니까 누구를 기다린다는 게 사실은 좋은 것도 있으면서 짜증나는 것도 있더라”면서 “신경을 안 쓰려고 해도 신경이 쓰이더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구라는 한은정을 향해 “조만간 빨리 결혼해야 할 것 같다”면서 “많이 외로워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날 김구라와 한은정, 두 사람은 각자의 계약조건이 적힌 계약서를 놓고 팽팽한 줄다리기를 벌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구라는 동거 계약에 “집에서 아무것도 안 하고 싶다”고 했고, 한은정은 “설마 대접을 바라는 건가. 난 밤에 심심하다. 놀아 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한은정은 김구라에게 “밤에 일 끝나고 돌아오면 놀아 달라”고 계속해서 애교를 부렸고, 김구라는 “피곤하다. 다음날도 일 나가야 한다”고 거절했다.
그러나 김구라, 한은정 두 사람은 “놀아달라”는 요구를 조건 대신 희망사항 목록에 넣고 서로 합의를 마쳤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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