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이어 ‘개그콘서트’서도 맹활약 양정원, 男전문 매거진 속 자태 보니…‘볼륨 S라인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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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6월 13일 12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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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스콰이어·맥심
사진=에스콰이어·맥심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27)이 ‘개그콘서트’ 출연으로 또 다시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양정원은 12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나쁜 녀석들’ 코너에 출연해 환상적인 몸매와 뛰어난 운동신경을 자랑했다.

방송 후 양정원은 13일 오전까지도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 상위권을 차지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필라테스 강사로 유명한 양정원은 선화예술고등학교 발레과, 연세대학교 대학원 스포츠심리학과 출신이다. 현재 국제필라테스교육협회 교육이사와 브르노콘서바토리 한국캠퍼스 공연예술학부 외래교수로 활동 중이다. 2014년 미스인터콘티넨탈 서울 대회 1위 경력도 눈길을 끈다.

연예계 데뷔 작품은 2008년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3’이며, 이후 E채널 ‘당신은 왜 결혼하지 못했을까’, 영화 ‘미확인 동영상’ 등에 출연했다.

양정원은 2015년 ‘출발 드림팀 시즌2-머슬퀸 특집’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유명세를 탔다. 최근엔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개그맨 이경규를 꺾는 저력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으며, 맥심, 에스콰이어 등 유명 남성전문 매거진을 장식하며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양정원은 또한 스포티비(Spotv) 아나운서 양한나와 ‘미녀 자매’로도 유명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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