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MC그리 열아홉 많이 들어주세요”…두 사람은 어떤 관계?

사진=썰전 캡처

MC그리의 데뷔 싱글 ‘열아홉’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김새론의 응원 글이 눈길을 끈다.

김새론은 1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MC그리 열아홉 많이 들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파이팅’, ‘1위’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MC그리는 지난 2014년 JTBC ‘썰전’에서 김새론과의 관계를 공개한 바 있다. MC그리는 “‘막이래쇼’ 등 방송국에서 친분을 쌓았다”면서 “아이스버킷 챌린지도 제가 지목했다”고 말했다.

또 MC그리는 지난 3월 KBS ‘해피투게더’에서 “아빠가 요즘 들어 며느리 후보를 계속 얘기한다”면서 “후보로 꼽은 것이 배우 김유정, 김소현, 김새론”이라고 친분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MC그리는 17일 오후 타이틀곡 ‘열아홉’과 수록곡 ‘777’ 두 곡이 담긴 자신의 첫 데뷔 싱글 ‘열아홉’을 발표했다. 누리꾼들은 “기대 이상”, “가사가 진솔해서 좋다”는 반응. MC그리의 ‘열아홉’은 18일 오후 6시 현재 멜론 2위, 벅스 3위 등 주요 음원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