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앞세운 OGFC, 수원 삼성 레전드 팀과 4월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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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9일 수원W에서 킥오프

박지성을 앞세운 OGFC가 수원 삼성과 대결한다.(슛포러브 제공)
박지성을 앞세운 OGFC가 수원 삼성과 대결한다.(슛포러브 제공)
박지성, 리오 퍼디난드, 라이언 긱스 등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출신 스타들로 꾸린 팀 OGFC가 K리그2 수원 삼성 레전드들을 상대로 첫 경기를 갖는다.

축구 콘텐츠·이벤트 제작사 슛포러브는 OGFC가 4월 19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 레전드 팀을 상대한다고 6일 발표했다.

OGFC는 EPL을 호령했던 선수들이 슛포러브와 함께 결성한 독립 팀이다. 선수들이 현역 시절 보여줬던 ‘축구에 대한 꺼지지 않는 열정’과 ‘위닝 멘털리티’를 다시 한번 그라운드 위에서 증명하겠다는 취지로 출범했다.

OGFC는 ‘승률 73% 돌파’를 상징적인 목표를 내세웠다. 73%는 선수들이 전성기 시절 기록했던 커리어 하이 승률을 의미한다.

OGFC는 향후 전 세계를 무대로 다양한 레전드 팀과 맞대결을 펼치며 해당 승률을 넘어서는 것을 도전할 계획이다. 목표 승률에 도달하지 못하면 해체한다.

OGFC의 첫 상대는 K리그를 대표하는 명문 구단 수원 레전드 팀이다. 서정원, 조원희, 곽희주, 양상민 등 구단의 역사를 상징하는 선수들이 출전한다.

슛포러브 관계자는 “선수들이 가슴 깊이 간직해온 축구에 대한 열정과 위닝 멘털리티를 다시 한번 그라운드에서 증명하기 위해 시작된 프로젝트”라면서 “첫 무대를 K리그를 대표하는 명문 구단 수원과 함께하게 돼 더욱 뜻깊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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