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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뉴스 스테이션] 수지, 악성루머 유포 누리꾼 38명 고소
스포츠동아
입력
2016-04-07 06:57
2016년 4월 7일 06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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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미쓰에이의 수지.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걸그룹 미쓰에이의 수지(사진)가 악성루머를 유포한 누리꾼들을 고소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6일 “수지에게 악플을 일삼고 루머를 유포한 38명의 누리꾼 ID을 발견해 최근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건은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에 배당돼 강남경찰서에서 수사를 진행 중이다. 소속사 측은 “진행 사항을 지켜보고 있다. 어떠한 선처도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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