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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데’ 안재홍, 근황 묻자 ‘쿨한 반응’…“요즘 안 바빠” 大폭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4-05 15:35
2016년 4월 5일 15시 35분
입력
2016-04-05 15:33
2016년 4월 5일 15시 33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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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두데 안재홍 캡처
배우 안재홍이 “요즘 많이 바쁘지 않다”고 근황을 전했다.
안재홍은 5일 오후 방송된 MBC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출연한 영화 ‘위대한 소원’에 대해 소개하며 이같이 말했다.
안재홍은 영화에 대해 “친구가 죽기 전 마지막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절친들이 고군분투하는 내용”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실제로 저도 그렇다”며 “친구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지 다 하고 싶어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영화 ‘위대한 소원’은 친구의 죽기 전 마지막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나선 절친들의 혈기왕성 코미디 영화다. 21일 개봉.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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