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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치타-이국주, 민낯 본 박명수 “앞으로 화장하지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3-04 19:21
2016년 3월 4일 19시 21분
입력
2016-03-04 19:17
2016년 3월 4일 19시 17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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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 캡처)
치타와 이국주가 '해피투게더3' 에서 숨겨왔던 민낯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가수 치타와 개그우먼 이국주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두사람은 녹화 중 화장을 싹 지우고 메이크업 노하우를 전했다.
이국주는 자신의 빨개진 눈을 걱정하는 MC 유재석과 박명수에게 "난 괜찮다. 보시는 분들이 안 본 눈 산다고 할까봐"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치타의 민낯을 보고 "치타는 진짜 완전 순하네"라고 감탄했고 박명수는 "화장하지마"라고 말햇다.
이후 두 사람은 5분 만에 초스피드로 메이크업을 하는 과정을 보여줬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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