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주인공 확정 임지연, 과거 “내 얼굴에 만족해” 솔직 발언

대박 임지연

사진=임지연 소셜미디어

‘대박’ 주인공 확정 임지연, 과거 “내 얼굴에 만족해” 솔직 발언

배우 임지연이 SBS 새 월화드라마 ‘대박’(극본 권순규·연출 남건)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이 가운데 과거 그의 외모 관련 발언에도 관심이 모인다.

임지연은 과거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자신의 외모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난 내 얼굴에 만족한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몇 군데 마음에 안 드는 부분도 있지만 배우 하기엔 흔치 않은 얼굴인 것 같아 좋다”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한편 임지연은 ‘대박’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1일 SBS에 따르면 임지연은 ‘조선판 올인’을 표방하는 ‘대박’에서 평소에는 사내로 변장하고 겉모습을 숨기다가 치마를 두른 순간 뛰어난 미색을 자랑하는 담서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