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잭블랙, 정형돈의 빈자리 채우기 "도니야 다음에 보자!"

무한도전 잭블랙

‘무한도전’ 잭블랙, 정형돈의 빈자리 채우기 "도니야 다음에 보자!"

‘무한도전’ 잭 블랙이 정형돈을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3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는 할리우드 배우 잭 블랙이 출연했다.

정형돈과 비슷한 육중한 몸집을 가진 잭블랙은 정형돈 의상을 입고 자연스럽게 등장했다.

유재석은 잭 블랙에게 "잠시 쉬고 있는 우리 멤버 옷인 것 알고 있느냐"고 물었고 잭 블랙은 "그가 오지 않느냐"고 물으며 정형돈의 부재를 아쉬워했다.

잭 블랙은 정형돈에게 "도니. 다음에 보자. 형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잭블랙은 영화 ‘쿵푸팬더3’ 홍보를 위해 지난 20일 입국해 1박 2일 간의 일정을 소화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