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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다, ‘슈가맨’ 출연… 노래방 ‘끝판왕’의 등장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1-06 10:24
2016년 1월 6일 10시 24분
입력
2016-01-06 08:16
2016년 1월 6일 08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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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 방송 캡처
밴드 야다가 ‘슈가맨’에 출연했다.
지난 5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는 야다가 출연해 ‘이미 슬픈 사랑’을 열창했다.
야다는 과거 20대, 30대 남성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밴드이다. 노래방에서 애창곡으로 불리는 곡들을 다수 보유한 팀이기도하다.
이날 유재석은 야다 건반 담당인 장덕수에게 "장덕수 씨가 아역 배우 맞느냐"고 물었고, 장덕수는 "맞다. 드라마 '사춘기'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또한 밴드 야다의 기타리스트 이재문은 인터뷰 중 “tvN 드라마 ‘미생’을 연출했다”며 "지금은 드라마 '시그널'을 준비 중"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JTBC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은 매주 화요일 저녁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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