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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아들의 전쟁’ 유승호, 남궁민에 “내가 너 법정에 세울 것” 긴장감 ‘팽팽’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2-25 09:52
2015년 12월 25일 09시 52분
입력
2015-12-25 09:51
2015년 12월 25일 09시 51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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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리멤버 아들의 전쟁 방송캡처
리멤버 아들의 전쟁 유승호.
‘리멤버 아들의 전쟁’ 유승호, 남궁민에 “내가 너 법정에 세울 것” 긴장감 ‘팽팽’
‘리멤버 아들의 전쟁’ 유승호가 아버지의 원수 남궁민과 첫 대면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 남궁민(남규만 분)은 박성웅(박동호 역)를 향해 “누가 재판을 이렇게 만들었어”라고 소리쳤다.
이 때 유승호(서진우 역)가 남궁민의 여동생 정혜성(남여경 역)과 등장했다. 앞서 유승호는 남궁민에게 복수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정혜성에게 접근한 바 있다.
유승호의 등장에 순간 분위기는 긴장감으로 달아올랐다. 유승호를 발견한 남궁민은 “뭐야, 이게?”라고 말했고, 이에 유승호는 “저, 아시죠?”라고 답했다.
박성웅이 남궁민과 자리를 피하려고 하자 유승호는 “다음엔, 법정에서 보게 될 거야. 내가 너, 법정에 세울 거니까”라고 말했다.
이에 남궁민은 웃으며 허공을 매섭게 노려봐 긴장감을 자아냈다.
리멤버 아들의 전쟁 유승호. 사진=리멤버 아들의 전쟁 방송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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