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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홍예슬 “男 선배에 인사하면 女 선배들이 째려본다”, 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2-23 09:34
2015년 12월 23일 09시 34분
입력
2015-12-23 09:33
2015년 12월 23일 09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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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풀하우스’ 캡처
택시 홍예슬 “男 선배에 인사하면 女 선배들이 째려본다”, 왜?
‘택시’ 홍예슬이 개그맨 유민상에게 대시를 받았다고 고백한 가운데, 홍예슬이 과거 여자 선배들에게 미움을 샀던 일화가 재조명받았다.
홍예슬은 지난해 11월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서 “인사를 하는 게 스트레스다”고 입을 열었다. ‘…십니까?’하는 승무원식 인사법이 여우 짓으로 오해를 받는다는 것.
이에 선배 허안나는 “보통 위계질서가 엄격해서 각 잡힌 인사를 하는데, 홍예슬의 인사는 나긋나긋하다”고 말했다.
김지민은 “보면 알겠지만 홍예슬은 인사할 때 눈을 마주치며 인사한다”고 설명했고 김준현은 “인사를 받으면 비행기에 탄 느낌이다”고 말했다.
이어 김준현은 “남자 선배들은 그런 인사를 받으면 기분이 참 좋다”고 말했고 허안나는 “그러면 여자 선배들은 뒤에서 째려본다”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서는 ‘후배들에게 온정을’ 특집으로 꾸며져 개그맨 장동민, 유상무가 팀을 나눠 후배 개그맨들을 소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날 방송에서 장동민 팀으로 소개된 개그우먼 홍예슬은 “남자들에게 인기가 많을 것 같다”라는 MC들의 말에 “개그맨 유민상 선배한테 문자가 많이 왔었다”라며 “영화 보러 가자고 해서 동료 한 명을 데리고 나갔더니 엄청 실망하더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한번은 유민상 선배가 내 머리에 박력넘치게 소품총을 대더니 ‘너 사귈래? 죽을래?’라고 하더라”며 “그래서 바로 쏘라고 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홍예슬은 “내 이상형이 가수 성시경이다”라며 “유민상 선배가 갑자기 성시경의 ‘내게 오는 길’을 불러줬다”며 “어떻게 해야 하나 망설이다가 ‘성시경 노래는 별로 안 좋아한다’고 했다”고 유민상의 대시를 거절한 경험을 털어놨다.
택시 홍예슬. 사진=KBS 2TV‘풀하우스’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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