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연인’ 최자, “실제 이뤄진 노래 제목? 죽일놈”…‘폭소’

정봉오 수습기자 입력 2015-10-28 16:15수정 2015-10-28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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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방송 캡처
‘설리 연인’ 최자, “실제 이뤄진 노래 제목? 죽일놈”…‘폭소’

‘설리의 연인’ 힙합 그룹 다이나믹 듀오 최자가 “노래 제목과 같은 상황이 현실에서 발생한 적이 있느냐”는 MC의 질문에 “죽일놈”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27일 오후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선 다이나믹 듀오가 출연해 노래 제목과 관련된 에피소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MC 유재석은 ‘기다려 늑대’란 노래로 인기를 얻은 그룹 줄리엣의 해체 이유에 대해 물었고, 당시 줄리엣의 리더였던 김남상은 “우리 그룹은 노래 제목처럼 됐다”며 “‘괴롭냐’는 노래로 활동했는데 그 후 멤버 모두가 괴롭게 됐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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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유재석은 “노래 제목을 잘 지어야 한다”며 다이나믹 듀오에게 “혹시 이런 노래가 있냐”고 물었고 다이나믹 듀오는 “죽일놈”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는 어린 설리와 연인관계가 된 후 숱한 욕을 먹게 된 자신의 처지를 자조적으로 설명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최자는 구본승의 ‘너 하나만을 위해’에 설리를 향한 메시지를 담아 눈길을 끌었다.

최자는 ‘다들 미친놈이래 나 보고. 미련한 곰이래 너 보고. 우린 안 고민해 주위 시선 아직 차가워도 서로를 보는 눈은 봄이네’라는 자작랩을 선보였다.

이어 최자는 ‘넌 뜨거운 내 열정을 담아주는 용기. 절대 못 버려 평생 다시 써 계속 같이 있어. 내가 모든 걸 포기하고 지킬 만큼 내게 가치 있어. 행복이란 씨 뿌리고 머리 파뿌리 되도록 같이 일궈’라는 가사로 연인 설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설리 최자. 사진=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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