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성루머 강경대응 방침 밝힌 EXID 하니… 일상 셀카 공개 “용서해 주시와요”

  • 동아닷컴
  • 입력 2015년 2월 17일 15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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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

걸그룹 이엑스아이디(EXID)의 멤버 하니가 팬들에게 감사 인사했다.

하니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엑스아이디(EXID)가 세 살이 되었습니다! 어제요. 이제야 사진을 올리는 못난 하니를 용서해주시와요”라며 “우리 레고(팬)들 덕분에 지금까지 열심히 달려왔고 앞으로도 더 열심히 달릴게요. 우리 오래오래 함께해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손가락으로 작은 하트를 그리고 있는 하니의 모습과 케이크, 데뷔 3주년 기념 트로피의 모습이 찍혀 있다.

한편 이날 하니의 소속사는 악성루머에 대한 강경대응 방침을 공개했다.

최근 인터넷,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등에서 하니에 대한 근거 없는 악성루머를 담은 증권가 정보지, 이른바 찌라시가 유포됐다. 하니의 소속사는 악성루머를 만들고 퍼뜨린 유포자를 처벌해 달라며 경찰 사이버수사대에 신고했다.

그러면서 “하니와 관련한 최근 찌라시 내용은 전혀 사실 무근”이라고 부인했다.

하니가 속한 이엑스아이디(EXID)는 3월 컴백을 목표로 앨범 막바지 작업에 돌입했다.

‘하니’ 소식에 누리꾼들은 “하니, 하니 팬 사랑 하나는 끝내주네요”, “하니, 하니 완전 호감이에요”, “하니, 하니한테 그런 루머 퍼뜨린 사람 누구냐”, “하니, 제발 말이 되는 찌라시를 만들어라 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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