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강예원, 실망감에 눈물 “이게 무슨 예능? 다큐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2-02 10:12
2015년 2월 2일 10시 12분
입력
2015-02-02 10:04
2015년 2월 2일 10시 0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강예원이 바느질을 하던 중 눈물을 보였다.
1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 2편’에서 출연자들은 10분안에 주기표를 군복에 달아야했다.
이날 강예원은 돋보기안경을 쓴 채 바느질에 도전했으나, 바늘에 실 꿰는 것조차 어려워 소대장은 할 수 없이 바늘에 실을 꿰는 것을 도와줬다.
소대장의 도움에도 불구하고 강예원은 바느질을 성공하지 못했다. 약속한 시간은 모두 흘러갔고 소대장이 돌아왔지만 강예원의 바느질은 미완성 인 채로 남아있었다.
또한 그는 설상가상 보급품을 훼손시켜 벌점을 부여받았다. 주기표를 힘으로 뜯어버려 꼭지점이 뜯어졌기 때문이다.
자신에 대한 실망감에 결국 눈물을 보인 강예원에, 소대장이 “왜 우냐” 질문하자, 그는 “죄송해서 그렇다”고 답했다. 소대장은 힘든 일이 많은 군대서 이 정도로 울어선 안 된다고 몰아세웠다.
결국 이를 지켜 본 이다희마저 눈물을 보이면서 생활관은 일시에 숙연해졌다. 강예원은 “이게 무슨 예능이야, 다큐지”라고 울분을 토해 눈길을 끌었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강예원 군대 와서 정말 많이 우는 듯”,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나라 지키려면 저 정도는 스스로 해야죠”,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이참에 제대로 배워 갔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조국 “尹대통령, 사진 올리려고 李 대표 만났나” 비판
좋아요
개
코멘트
개
美 문화전쟁 번진 트랜스젠더 ‘女탈의실 허용’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단독]원전 유치 지원금 1279억, 주민 갈등속 10년째 ‘방치’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