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이태임, 도시적 이미지? 털털한 모습으로 팬들 시선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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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2월 13일 12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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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임. 사진=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쳐
이태임. 사진=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쳐
‘정글의 법칙’ 이태임

배우 이태임이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털털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 편에서는 병만족이 코스타리카의 아레날 화산지대 주변 미스테리한 녹색호수를 생존지로 정하고, 해먹 취침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태임은 그간 섹시한 외모로 도시적 이미지를 가진 여배우 이미지가 강했지만, 이날 방송에서 이태임은 민낯을 공개하고, 갑작스럽게 넘어지면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등 털털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 얼굴 전체가 모기에 물려 퉁퉁 부었지만 이태임은 “살다살다 모기로 시술 받은 건 처음”이라며 웃어넘기는 남다른 여유도 보였다.

이태임은 얼굴 곳곳에 하얀 연고를 발랐지만, 그룹 2AM의 창민과 장난을 치는 등 엉뚱하고 털털한 매력을 선보였다.

한편,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글의 법칙’ 이태임, 민낯도 예쁘다”, “‘정글의 법칙’ 이태임, 이미지와 달리 싹싹해서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태임. 사진=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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