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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황영희, 김국진에 호감? “실제로 보니 더 괜찮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04 09:28
2014년 12월 4일 09시 28분
입력
2014-12-04 09:27
2014년 12월 4일 09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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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황영희’
배우 황영희가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예쁜 나이 47세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조재현, 이광기, 임호, 황영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구라는 황영희에게 “연기를 너무 사랑해서 결혼을 안 한 것 같다. 우리 (김)국진이 형 어떠냐. 정말 괜찮은 사람이다”고 말했다.
황영희는 “실제로 보니 더 괜찮으신 것 같다”며 호감을 나타내다가도 “김국진 씨는 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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