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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 "6.25 휴전 전보, 덜덜 떨면서 내가…"…긴박했던 순간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09-16 15:00
2014년 9월 16일 15시 00분
입력
2014-09-16 14:56
2014년 9월 16일 14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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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힐링캠프-기쁘지아니한가' 화면 캡처.
1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는 방송인 송해가 출연해 자신의 인생에 대해 진솔하게 털어 놓았다..
이날 송해는 한국전쟁 시절 군에 복무했던 때를 회상하며 "6.25 휴전 전보를 직접 쳤다"고 말했다.
송해는 "하루는 전보가 왔는데 군사기밀이라고 했다. 우리끼리 도대체 이게 뭘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며 "처음 접한 군사기밀에 무슨 내용인지도 모른 채 덜덜 떨면서 전보를 쳤다"고 고백했다.
이어 "전보 내용은 '53년 7월 27일 22시을 기해 모든 전선에 전투를 중단한다'는 것이었다"며 "내가 국가를 위해 무언가를 했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뿌듯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힐링캠프 송해 6.25 휴전 전보 일화에 네티즌들은 "송해 6.25 휴전 전보, 얼마나 긴장했을까요" "송해 6.25 휴전 전보, 역사에 남을 일을 했네요" "송해 6.25 휴전 전보, 영원히 기억될 일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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