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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연예인 역변’ 노유민, 살 안 빼는 이유? “살 빠지면 난리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04 11:53
2014년 9월 4일 11시 53분
입력
2014-09-04 09:02
2014년 9월 4일 09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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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유민 사진= JTBC 예능프로그램 ‘화끈한 가족’ 화면 촬영
노유민
그룹 NRG 출신 방송인 노유민의 데뷔 초 모습이 공개된 가운데, 노유민이 살을 빼지 않는 이유가 관심을 끌고 있다.
노유민은 7월 2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화끈한 가족’에서 살을 빼지 않는 이유를 공개했다.
당시 노유민은 하루 종일 소파에 누워있는 등 게으른 모습을 보였다. 이에 노유민의 장모는 “노서방 아기더라. 밥 먹고 나면 꼭 하나씩 과자를 먹는다”고 구박했다.
장모의 구박이 억울했던 노유민은 “내가 살 빼면 난리난다. 예전 모습으로 돌아가면 여성분들이 더 좋아할 거 아니냐. 내가 살찌고 망가져서 아내에게 다행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노유민의 데뷔 초 모습이 공개됐다. 노유민은 순정만화에서 나온 듯한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노유민. 사진= JTBC 예능프로그램 ‘화끈한 가족’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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