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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가연이 밝힌 악플러 고소 이유는 임요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31 14:37
2014년 7월 31일 14시 37분
입력
2014-07-31 14:32
2014년 7월 31일 14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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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라디오스타’ 화면 갈무리
배우 김가연(42)이 악플러 고소에 대한 전말을 드러냈다.
김가연은 3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조관우, 유상무, 씨스타 다솜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 방송에서 김가연은 악플러 고소라는 물음에 대해 “고소는 하루 만에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고 대답했다.
김가연의 악플러 고소 범위는 남편(임요환)과 딸 등 가족에 대한 공격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가연은 “악플러 고소한 건수로 따지만 80여 건이고 그중 처벌된 건 40건 정도”라면서 “패륜적인 악성 댓글 위주로 고소했다. 일반적인 비난은 그냥 넘어간다”고 기준을 밝혔다.
이어 “나도 처음에는 참았는데 열아홉 살 딸을 나이 차이가 많이 나지 않는다는 이유로 자꾸 남편(임요환)과 엮는다. 그래서 화가 나는 것이다”고 부연했다.
앞서 김가연은 8살 연하의 전 프로게이머 임요환(34)과 재혼한 바 있다.
이에 ‘라디오스타’ MC들이 “악플러를 어떻게 고소할 거냐”면서 고소 방법에 대해 묻자 김가연은 “악플 올리면 스크린 샷으로 캡처해 각 각 폴더에 저장해 놓으며, 썼다 지웠다를 반복하는 악플러의 댓글 역시 다 캡처해둔다”고 말했다.
MC 윤종신은 “김가연의 집에 가면 게임용 임요한 컴퓨터와 김가연이 악플 관리하는 컴퓨터가 따로 있다. 김가연 컴퓨터가 계속 돌고 있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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