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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빈 비응급신고 부부에 “대중교통 이용하라” 일침
동아일보
입력
2014-06-11 16:43
2014년 6월 11일 16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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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혜빈. SBS '심장이 뛴다' 화면 촬영
전혜빈 비응급신고에 일침
배우 전혜빈이 비응급신고에 씁쓸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전혜빈은 지난 10일 밤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심장이 뛴다'에서 겨드랑이 종양이 터져 긴급 이송이 필요하다는 신고를 받고 구급대원들과 출동했다.
하지만 신고 현장에 도착하자 한 부부가 멀쩡하게 구급차 쪽으로 걸어왔다. 이 부부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불편하니 병원으로 이송해 달라고 말했다. 전혜빈과 구급대원들은 응급환자가 아닌데도 태연한 부부의 말에 허탈함을 감추지 못했다.
전혜빈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골든타임을 놓치면 다른 환자의 생명이 위험할 수도 있다. 1분 1초가 급한 환자들을 위해 비응급 환자는 대중교통을 이용해주면 좋겠다"고 말하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전혜빈 비응급신고 자제 당부를 접한 누리꾼들은 "전혜빈 비응급신고에 많이 허탈한 듯" "전혜빈 비응급신고에 많이 화난 것 같다" "전혜빈 말처럼 비응급신고는 자제해주길" 등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전혜빈
#심장이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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