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민 결혼, 해금 연주가 김유나와… 양가 상견례도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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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5월 30일 11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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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 '불후의 명곡' 갈무리
출처= KBS '불후의 명곡' 갈무리
‘홍경민 결혼’

가수 홍경민의 결혼 소식이 인터넷 상에서 화제로 부각됐다.

예비신부는 1986년 생 김유나로 국립국악고등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한 재원이다.

김유나는 학창시절부터 ‘해금 신동’으로 불린 것으로 전해졌다. 국립청소년 국악관련악단 창단 단원을 비롯해 퓨전국악밴드 풀림 앙상블, 팀 아이렌, 스톤재즈 등 화려한 경력이 별칭을 뒷받침한다.

특히 김유나는 지난 3월 홍경민, 송소희와 함께 ‘불후의 명곡2’에 출연해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출연 당시 김유나는 뛰어난 연주 실력과 고운 한복 자태를 뽐내며 예비 신랑 홍경민과 함께 감동적인 무대를 연출하며 홍경민의 목소리에 힘을 보탰다.

홍경민은 지난 1997년 데뷔했으며 지난달 7일 새 앨범 ‘마지막 사랑에게’를 공개해 활동 중이다.

한편 한 매체는“홍경민과 김유나는 양아 상견례를 모두 마쳤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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