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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담뺑덕’ 정우성 목격담, “그저 걸었을 뿐인데…” 감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12 09:56
2014년 3월 12일 09시 56분
입력
2014-03-12 09:43
2014년 3월 12일 09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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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담뺑덕 정우성 목격담’
배우 정우성의 목격담이 인터넷상에서 인기다.
공개된 ‘정우성 목격담’ 사진 속에는 커피 한 잔을 손에 쥔 채 거리를 거닐고 있는 정우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전주영상위원회 측은 공식 트위터에 “정우성 씨가 영화를 촬영하고 있다는 제보가 올라오고 있다”면서 “정우성 씨 맞다. 영화 ‘마담 뺑덕’을 전주에서 촬영하고 있다”고 올렸다.
‘마담뺑덕 정우성 목격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우와~ 조각상이 걸어다니네”, “정우성 목격담 부럽네” 등의 반응을 내보였다.
한편 ‘마담 뺑덕’은 고전 ‘심청전’을 멜로극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정우성은 극중 성추행 논란에 휩싸여 지방으로 좌천된 국문과 교수 심학규 역을 맡았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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