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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선 코수술 언급 “가구 바꾼 느낌, 이틀 간 앉아서 잤다”
동아일보
입력
2014-03-04 15:33
2014년 3월 4일 15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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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봉선 코수술 언급/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꽁트의 제왕' 캡처)
'신봉선 코수술 언급'
음반을 낸 개그우먼 신봉선이 코 수술에 대해 언급했다.
신봉선은 4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꽁트의 제왕'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신봉선은 "음반을 준비해놓고 코를 세웠다. 원래 수술 한 코였는데, 어떤 전문의께서 '저 코는 언젠가는 내려 앉는다'고 하셨다"라며 "그런데 어느 날 보니까 코 끝이 내려앉은 게 불안하더라"며 재수술을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어 "14년간 그 코로 있었는데, 가구를 바꾼 느낌이다. 봄맞이 인테리어를 새로 한 기분이다"라며 수술 후 느낌을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봉선은 또한 "크게 웃으면 아직 코가 당긴다. '오' 발음도 인중이 당겨서 잘 안 된다. 2개월 후면 괜찮아 질 것 같다. 그래서 오늘 라이브를 못 한다"며 "사실 이틀간 앉아서 잤다. 부기가 빨리 가라앉는다고 해서 의사 말을 잘 들었다"고 덧붙였다.
신봉선 코수술 언급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봉선 코수술 언급, 역시 개그우먼" "신봉선 코수술 언급, 민망할 텐데 개그로 승화시켰네" "신봉선 코수술 언급, 이번 수술은 성공적이길" "신봉선 코수술 언급, 더 예뻐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사진=신봉선 코수술 언급/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꽁트의 제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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