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송 눈물, 수차례 시험관 시술… “최고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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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월 29일 16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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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 '엄마를 부탁해'
출처= KBS '엄마를 부탁해'
‘김송 눈물’

가수 강원래의 부인 김송이 눈물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30일 방송될 KBS2 ‘엄마를 부탁해’에는 가수 강원래, 김송 부부가 출연해 2세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강원래 김송 부부는 산부인과에서 아기의 초음파 사진을 살폈다고 한다.

이에 김송은 “아기 심장 소리를 처음 들었을 때 믿기지 않았다. 정말 선물인 것 같다”고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이어 김송은 눈물을 흘리며 “손가락이랑 팔, 다리 긴 것 좀 봐라. 오빠 닮아서 그런 거야”라고 말했고 강원래는 “머리만 큰 것 같다”고 말해 보는 이들을 웃게 만들었다.

‘김송 눈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방송 챙겨봐야지”, “감동이 넘쳐난다”, “행복한 가정 만드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원래-김송 부부는 결혼 10년 만에 수차례 시험관 시술을 딛고 어렵게 아이를 얻은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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