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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디스’ 옥택연 사과, “소속사에 부적절한 발언 죄송”
동아일보
입력
2014-01-05 10:47
2014년 1월 5일 10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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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옥택연 사과/ 트위터
아이돌그룹 2PM의 옥택연이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비판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앞서 옥택연은 4일 자신의 트위터에 2PM이 소속된 JYP의 경영방식에 대해 공개적으로 불만을 드러내며 개혁을 요구했다.
이후 논란이 일자 옥택연은 같은 날 트위터에 "제가 회사의 경영에 관해 공개적으로 글을 쓴 게 부적절했다는 생각이 드네요"라며 사과했다.
이어 옥택연은 "JYP가 최고의 회사가 될 수 있다는 애정과 열정이 과해 쓴 글로 너그러이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라며 "앞으로 회사와 더욱 잘 소통하며 열심히 노력하는 옥택연이 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옥택연은 논란이 된 JYP를 비판한 글을 트위터에서 삭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옥택연 사과, 민감한 내용이다", "옥택연 사과, 불만이 있었던 듯", "옥택연 사과, 옳은 말이다", "옥택연 사과, 경솔한 언행이다", "옥택연 사과, 부적절한 발언이다", "옥택연 사과, 이해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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