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쪽잠 포착…아역 배우 안은 채 쿨쿨 ‘피곤해보여’

최지우 쪽잠

최지우 쪽잠

배우 최지우가 쪽잠을 자는 모습이 포착됐다.

23일 SBS 드라마 '수상한 가정부' 제작진은 이 드라마에 출연중인 최지우와 아역배우 강지우가 촬영장 소파에서 나란히 쪽잠을 자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최지우는 다소 피곤한 기색이 역력한 모습으로, 강지우를 품에 안은 채 소파에서 깊게 잠들어있다.

최지우 쪽잠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지우 쪽잠, 얼마나 피곤했으면", "최지우 쪽잠, 바쁜 일상 속 평온 같다", "최지우 쪽잠, 아무래도 쪽잠엔 최지우가 더 익숙하겠지?", "최지우 쪽잠, 저럴 때라도 푹 쉬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지우는 '수상한 가정부'에서 박복녀 역으로, 강지우는 은혜결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수상한 가정부'는 엄마를 잃고 아빠와 4남매가 함께 사는 가정에 박복녀가 가사도우미로 들어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다.

<동아닷컴>
사진=최지우 쪽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