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최지우’ 소이현, 학창시절 모습보니…‘닮은꼴 인증’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0월 25일 11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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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최지우' 소이현. 동아닷컴DB
'전주 최지우' 소이현. 동아닷컴DB
배우 소이현이 '전주 최지우'라는 별명으로 화제를 모으면서 학창시절 모습이 회자됐다. 소이현은 데뷔 때부터 배우 최지우 닮은꼴로 알려졌다.

25일 온라인에서는 소이현의 과거 모습이 담긴 사진들이 퍼졌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이현의 어린시절과 학창시절, 슈퍼모델 대회 당시 모습까지 담겨 있다.

지금과 달리 앳된 모습이지만 소이현은 변함없는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또 소이현의 증언처럼 '전주 최지우'답게 어린시절부터 최지우를 닮은 모습이다.

한편, 소이현은 2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자신의 별명이 '전주 최지우'였다고 밝혔다.

이날 소이현은 "내가 중학교 때 최지우 선배가 데뷔했다. 당시 인기 절정이었다"면서 "나도 선배의 닮은꼴로 인기가 많았었다. 당시 나의 별명이 '전주 최지우'였다"고 말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전주 최지우' 소이현, 진짜 닮았다", "'전주 최지우' 소이현, 분위기가 비슷하다", "'전주 최지우' 소이현, 둘 다 예쁘다", "'전주 최지우' 소이현, 자매라고 해도 믿겠다", "'전주 최지우' 소이현, 친하게 지내길 바란다", "'전주 최지우' 소이현, 함께 출연한 모습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이현은 이날 개봉한 영화 '톱스타'에서 '미나' 역을 맡아 열연했다.

<동아닷컴>
#최지우#소이현#톱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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