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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수지 목격담, “수지가 운전면허 시험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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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3-10-04 10:21
2013년 10월 4일 10시 21분
입력
2013-10-04 09:43
2013년 10월 4일 09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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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수지 트위터
‘수지 목격담’
네티즌들 사이에서 ‘수지 목격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가수 겸 연기자 미쓰에이의 수지가 지난 3일 미니쿠퍼를 구입했다는 소식이 화제를 모았다.
이에 수지가 운전면허를 취득하고 차량을 구매하기까지의 수지 목격담도 관심을 끌게 된 것이다.
수지는 차량 구입에 앞서 면허 취득을 위해 지난여름 서울시 광진구의 한 운전면허학원에 등장했다.
이때 수지를 목격한 이야기가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전해졌다.
한 네티즌은 “나 수지랑 같은 운전학원 다닌다”면서 “광진구 운전학원인데 수지가 기능연습하고 감. 수지보고 기사님들이 손주주신다고 싸인 엄청 요구하셨는데 수지가 웃으면서 다 해줌”이라면서 수지 목격담을 남겼다.
이어 “검은색 모자 푹 눌러써도 예쁘더라. 역시 수지”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수지 목격담’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지 실제로 보면 어떨까?”, “역시 수지 마음도 착하네”, “수지 나도 실제로 보고 싶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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