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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박 강승윤 응원, 박봄도… “승윤아 지금 비가 온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7-18 11:31
2013년 7월 18일 11시 31분
입력
2013-07-18 11:26
2013년 7월 18일 11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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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박봄 트위터
‘쌍박 강승윤 응원’
지난 17일 산다라박이 미투데이를 통해 강승윤을 응원하는 글을 남겨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박봄 또한 트위터에 강승윤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남겨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7일 산다라박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우리 승윤 동생~ 멋진 동생이야. 화이팅”이라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산다라박과 박봄이 ‘승윤아 누나들이 아낀다’, ‘경축 비가 온다 올킬’ 등의 응원메시지가 담긴 플래카드를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의 독특한 포즈가 인상적이다.
박봄 또한 같은 날 비슷한 포즈의 사진을 올리며 “승윤아~ 지금 비가 온다”라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쌍박 강승윤 응원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쌍박 강승윤 응원 정말 부러워”, “쌍박 강승윤 응원? 나도 이런 누나들 있었으면 좋겠다”, “독특한 포즈 귀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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