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라 정주리 먹방 비교, 다른양 ‘극과 극’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6월 15일 14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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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앤 제공
패션앤 제공
모델 이소라와 개그우먼 정주리의 '극과 극 먹방' 비교 컷이 공개됐다.

최근 FashionN(패션앤) '팔로우미(follow 美) 스페셜' 1회 녹화에는 이소라가 스페셜 게스트로 참석했다. '팔로우 미 스페셜'은 방송인 박은지, 개그우먼 정주리, 뷰티컨설턴트 도윤범이 MC를 맡아 매주 하나의 코스메로드를 탐방하는 뷰티 프로그램이다.

이날 촬영에서 이소라는 MC들과 함께 한 다이어트 푸드 레스토랑을 방문했다. 그런데 이소라와 정주리가 각자의 숟가락으로 음식을 퍼서 먹는 양이 대비를 이뤄 눈길을 끌었다. 상당히 많은 양을 한 입에 넣으며 복스러운 모습을 보인 정주리와는 달리 우아함을 유지하며 조금씩 먹는 이소라를 본 MC들은 고품격 먹방이라며 탄성을 내질렀다.

또 "다이어트는 습관"이라고 밝힌 이소라는 평소 고칼로리와 짠 음식을 멀리하는 등 평상시 식습관과 40대임에도 20대 못지않은 명품 몸매를 유지해 온 시크릿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방송은 15일 오후 11시.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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