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등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마린보이’ 박태환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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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6월 14일 13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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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스포츠동아DB
박태환. 스포츠동아DB
인기그룹 JYJ와 연기자 이정재, 송지효, 박성웅, 박유환 등이 소속된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대표 백창주)가 수영선수 박태환의 ‘국민스폰서’가 됐다.

‘마린보이 박태환 선수의 국민스폰서가 되어주세요!’는 국민들이 함께 힘을 모아 박태환의 후원자가 된다는 프로젝트.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백창주 대표와 소속 연예인들은 박태환을 위해 5000만 원을 후원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크라우드펀딩회사 유캔펀딩 측은 14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평소 모든 직원이 기부에 관심이 많고, 특히 박태환이 JYJ 멤버들과 친분이 있다. 나아가 엔터 기업으로서 사람의 가치를 돕고자 하는 뜻을 함께 하고 싶어 펀딩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트위터@mangoo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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