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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기 힘든 고문 2탄, “주인님 눈에는 제가 안 보이나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4-13 15:09
2013년 4월 13일 15시 09분
입력
2013-04-13 15:07
2013년 4월 13일 15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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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참기 힘든 고문 2탄’
‘참기 힘든 고문’ 게시물이 인터넷상에서 화제다.
최근 여러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참기 힘든 고문’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야외에서 고기를 굽고 있는 한 남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런데 그의 바로 옆에서 개 한 마리가 두 발로 서서 애처롭게 고기를 쳐다보고 있다.
‘참기 힘든 고문’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주인님 눈에는 제가 안 보이나요?”, “불쌍하다”, “정말 애처롭게 바라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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