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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근 ‘비상’에 멘토들 극찬 일색 “이미 프로가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2-23 11:08
2013년 2월 23일 11시 08분
입력
2013-02-23 11:06
2013년 2월 23일 11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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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3’ 참가자 한동근이 임재범의 ‘비상’으로 시청자들과 멘토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3’에서는 한동근, 박수진, 오병길이 결승전 티켓을 두고 진검승부를 펼쳤다.
특히 이날 무대에서 가장 큰 관심과 호응을 받은 것은 한동근의 무대였다.
그는 ‘리틀 임재범’이라는 별명답게 임재범의 ‘비상’을 선곡해 뛰어난 무대를 선보였다.
특유의 허스키한 음색과 힘이 넘치는 가창력으로 관객들은 물론 멘토들의 눈과 귀까지 사로잡은 것.
멘토 용감한형제는 그의 노래를 듣고 “전에도 비슷한 이야기를 했지만 동근 씨는 이미 목소리와 스타일이 잡혀 있다. 그렇기에 이 무대를 볼 때 오디션이라는 생각이 안 들고 프로가수가 노래를 한다고 생각했다”고 극찬했다.
또한 한동근의 직속 멘토 김태원은 “노래를 했는데 사람들이 감동한다는 건 어마 어마한 축복을 받은 사람이다”라며 “저는 한동근씨 음악이 한동근씨가 아픈 것처럼 소외나 차별이나 편견의 실마리를 푸는 목소리였으면 좋겠다”라고 평해 감동을 더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그들은 “한동근 비상으로 정말 날아올랐다”, “역시 한동은 우승후보다운 무대였다”, “결승에는 어떤 곡으로 무대에 오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한동근과 박수진이 심사위원의 극찬을 받으면 결승전에 진출했고 오병길이 탈락했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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