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프리오 활동 중단, 많은 여성팬 뒤로 한 채…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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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월 21일 15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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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프리오 활동 중단
디카프리오 활동 중단
디카프리오 활동 중단이 온라인상에 화제다.

21일 미국 현지 매체들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활동을 잠정 중단하고 환경 운동에 전념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디카프리오는 최근 독일 잡지 ‘빌트’와의 인터뷰에서 “2년 동안 세 편의 영화를 연달아 촬영했고, 매우 지친 상태다. 긴 휴식을 취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어 “세계를 좀 더 개선하는 데 힘을 보태고 싶다”며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며 환경운동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디카프리오는 지난 1991년 영화 ‘크리터스3’로 데뷔해 ‘로미오와 줄리엣’, ‘타이타닉’, ‘인셉션’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연달아 성공시키며 할리우드 연기파 톱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최근에는 ‘장고: 분노의 추적자’ ‘위대한 개츠비’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등에 연이어 출연했다.

사실을 접한 누리꾼들은 “디카프리오 활동 중단 너무 아쉽다”, “디카프리오 활동 중단 꼭 다시 돌아오길”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영화 ‘디파티드’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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