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시탈’ 손여은, 오만석·김동욱·김고은과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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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1월 29일 11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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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손여은. 사진제공|장인엔터테인먼트
연기자 손여은. 사진제공|장인엔터테인먼트
연기자 손여은이 장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장인엔터테인먼트는 29일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손여은은 이에 따라 장인엔터테인먼트 오만석, 김동욱, 이희준, 김고은 등 연기파 배우들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장인엔터테인먼트의 김경연 팀장은 “손여은은 매력적인 비주얼에 묘한 눈빛을 소유한 배우며,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 등에서 쌓은 연기력으로 기본기가 탄탄하다. 연기자로서 더욱 발전하고 좋은 배우로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손여은은 KBS 2TV 수목드라마 ‘각시탈’에서 목단(진세연)을 친언니처럼 따르는 순수한 선화 역을 맡아 눈길을 끌었다.

그동안 드라마 ‘뉴하트’ ‘찬란한 유산’ ‘드림’을 비롯해 영화 ‘몽정기 2’ ‘잠복근무’ ‘고사: 피의 중간고사’ 등에 출연했다. 개봉 예정 중인 영화 ‘코인라커’(김태경 감독)에서는 주연을 맡았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트위터 @ricky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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