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사강, 내조 위해 활동 중단 미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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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1월 12일 15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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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사강(32·본명 홍유진)이 당분간 내조에 전념하겠다면서 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남편이 있는 미국으로 출국했다.

사진제공=라엘웨딩
사진제공=라엘웨딩
이같은 결정은 사강이 최근 미국에서 근무하게 된 남편과 떨어져 지내는 것이 어렵다고 판단해서다. 그는 2007년 1월 4살 연상의 직장인 신세호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살배기 딸을 두고 있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사강이 은퇴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된 가운데, 12일 한 매체는 사강이 연예계를 은퇴한다고 단독보도했다.

스포츠서울닷컴에 따르면 사강은 이 매체와 인터뷰에서 "수개월 동안 고민했다. 내 일도 중요하지만 아이와 남편을 위해서 사는 것도 행복"이라며 연예계 은퇴를 시사했다.

그는 3월부터 미국 이민도 준비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강은 "아직 미국에서 집도 구하지 못했다. 지금 사는 집은 임시로 거주하고 있고, 천천히 집을 알아봐야할 것 같다"면서 "남편과 일본에 있으면서 언어 공부를 많이 했다. 일본어에 익숙해졌는데, 이제 미국으로 가서 영어를 배워야겠다"고 말했다.

사강 주변에서는 은퇴냐 활동 중단이냐를 두고 의견이 분분하다.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된 상태인 사강은 향후 연예활동과 관련해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고 출국했다.

한편, 사강은 1996년 KBS2 드라마 '머나먼 나라'로 데뷔해 MBC '인어아가씨', '소울메이트' 등에 출연했다. 최근까지 채널A의 예능 프로그램 '글로벌 한식 토크 쇼킹'에 출연하면서 활발하게 활동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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