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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이제 머리 질끈 묶고 ‘주부포스’…그래도 빛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8-17 11:08
2012년 8월 17일 11시 08분
입력
2012-08-17 11:05
2012년 8월 17일 11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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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이제 머리 질끈 묶고 ‘주부포스’…그래도 빛나
배우 이영애가 완벽한 주부로서의 모습을 선보였다.
이영애는 원액기 브랜드 휴롬의 모델로 신제품 출시와 함께 주부로서의 일상이 담긴 CF를 공개했다.
광고에서 이영애는 아침을 거르는 남편과 야채를 잘 안 먹는 아이, 운동 후 몸매 관리를 위해 과일, 야채 등을 직접 짜서 준비한다.
늦은 오후 몸매 관리를 위해 꾸준히 요가를 즐긴 뒤 피부 미용과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석류와 콩을 이용해 주스를 마시며 하루를 마무리 하는 모습을 담았다. 운동을 하는 편안한 의상에 머리칼을 질끈 묶어도 ‘여신 미모’는 변함이 없다.
휴롬 관계자는 “주부이자 엄마로 가족을 생각하는 이영애의 모습이 휴롬 브랜드와 잘 어울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CF의 주인공으로 선택했다”며 “가족 건강을 최고의 가치로 생각하는 휴롬의 브랜드 이미지와 신뢰도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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