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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 ‘생날고기남’, “육회에 빠져 날고기 먹기 시작”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7-11 11:21
2012년 7월 11일 11시 21분
입력
2012-07-11 11:04
2012년 7월 11일 11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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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 생날고기남이 등장해 충격을 주고 있다.
오는 11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는 모든 고기를 날로 먹는 생날고기남 박대혁 씨가 출연했다.
현대판 늑대인간, 인간 하이에나로도 불리고 있는 생날고기남은 이날 방송에서 가장 맛있는 고기로 돼지고기 갈매기살을 꼽았다.
박 씨는 “중학교 2학년 때 처음 맛본 소고기 육회 맛에 홀딱 빠졌다”라며 “이후 5년이란 시간 동안 소고기는 물론, 돼지고기, 닭고기 등 모든 고기를 날로 먹기 시작했다”고 날고기를 먹게된 계기를 밝혔다.
또한 박 씨는 “‘화식’은 만병을 초래하기 때문에 생고기만이 불로장수의 약이라고 생각한다”며 “생고기가 피로회복제, 천연칼슘제이며 시력까지 높여준다”고 주장해 눈길을 끌었다.
화성인은 “생고기를 먹어서 키가 많이 자랐다”며 “중학교 때 키가 작았다. 150cm였는데 생고기를 먹고 180cm까지 자랐다. 또 친구들하고 클럽에서 밤새 놀고 나와도 전 멀쩡하다. 생고기 덕분인 것 같다”고 말해 생고기 예찬론을 펼쳤다.
하지만 박대혁 씨와 만난 전문의는 “많이 걱정했는데 지금은 상태가 양호하다. 생고기를 지속적으로 섭취할 경우 경련, 간질 발작을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사진출처│ tvN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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