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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의자왕 김성혁 ‘1:100’ 출연 “이상형은 예쁘고 생각이 깊은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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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7 08:21
2012년 3월 7일 08시 21분
입력
2012-03-07 08:16
2012년 3월 7일 08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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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짝’ 에서 의자왕으로 화제가 됐던 김성혁이 KBS 2TV ‘1:100’에 출연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1:100’에 출연한 김성혁은 짝 8기 멤버로 여자 4명을 물에 빠뜨리게 했으며 방송 후 이승기 닮은 꼴로 인기 검색어에 오르기도 했었다.
그는 외국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명문대 출신에 현재 S전자를 다니는 일명 ‘엄친아’로 남성들의 질투를 받기도 했다. 그 당시 김성혁은 여자 4호를 짝으로 택하기도 했다.
김성혁은 “꾸밈없는 분과 커플이 됐지만 아쉽게도 잘되지는 못했다”고 털어놓으며 “원래 이상형은 없는데 첫번째는 예쁜데 생각이 깊으신 분이고, 두번째는 생각이 깊으신데 예쁜 분”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사진출처ㅣKBS 2TV ‘1:100’화면 캡쳐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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