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각네 야채가게’ 지창욱-김영광 활기찬 첫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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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2월 23일 10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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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동아미디어그룹 종합편성TV) 에서 방송된 ‘총각네 야채가게’ 2회 후반부 지창욱과 김영광이 등장해 누리꾼들의 반응이 폭발적이다.

아역 배우이후 11년이 흐르며, 훈훈하고 건실한 청년으로 성장해 동생의 대학 등록비를 대주며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는 한태양(지창욱 분), 백화점에 값비싼 스포츠카를 끌고 다니며 까칠한 완벽남 자처하는 이슬우(김영광 분)의 등장에 대한민국 여심이 들썩하고 있다.

‘총각네 야채가게’는 1회 아역들과 중견연기자들의 완벽한 호흡 속에 시청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며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하며 화제 속에 방송됐다. 이에 이어진 2회 후반부 성인 연기자들의 등장에 누리꾼들은 큰 관심을 보이며, '총각네 야채가게'에 대한 기대를 높여가고 있다.

다음주 방송되는 3부부터는 지창욱,김영광, 왕지혜, 이세영을 비롯 박수진, 이광수, 지 혁, 성 하, 신원호 등 본격적인 총각돌의 등장에 극의 전개를 빠르게 이끌어갈 전망이다.

탁월한 캐스팅과 명품연기, 탄탄한 스토리로 주목 받고 있는 ‘총각네 야채 가게’는 방송 중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순위 상위권을 놓치지 않으며 대세드라마의 불 같은 등장이라는 영예를 얻었다.

채널A (동아미디어그룹 종합편성TV) 개국특집 수목미니시리즈인 ‘총각네 야채가게’는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건강한 젊은이들의 일과 꿈 그리고 사랑을 그린다.

사진제공ㅣ(주)터치스카이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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