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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샤벳 비키, 쥬얼리 백댄서 시절 과거 사진…‘섹시본능’ 서인영 능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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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26 11:03
2011년 1월 26일 11시 03분
입력
2011-01-26 10:09
2011년 1월 26일 10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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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샤벳 비키 서인영 ‘신데렐라’ 백댄서 활동 당시 모습. [사진출처=‘신데렐라’ 뮤직비디오 영상 캡쳐]
신인그룹 ‘달샤벳’ 리더 비키의 쥬얼리 백댄서 시절 과거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비키는 전 소속사인 스타제국의 연습생 출신으로 2007년 부터 무대경험을 쌓기 위해 쥬얼리, 서인영, V.O.S 등의 백댄서로 활동했었다.
화제가 된 비키의 과거 모습은 쥬얼리의‘원모어타임’과 서인영의 ‘신데렐라’ 백댄서 시절의 영상으로 현재의 귀엽고 깜찍한 모습과는 달리 도발적인 매력이 눈에 띈다.
특히‘신데렐라’에서의 비키는‘섹시’아이콘 서인영 못지 않은 파격적인 댄스와 아찔한 몸매로 당시 한 포털 사이트의 설문조사에서 가장 예쁜 백댄서 1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비 키는 최근 동아닷컴과의 인터뷰에서 “백댄서 활동 시절에는 바쁜스케줄로 인해 솔직히 너무 힘들었다”며 “하지만 그때 정말 많은 것을 배웠고 느꼈다. 그런 시간이 있었기에 지금의 제가 달샤벳으로 자신감있는 무대를 보여줄 수 있는 있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비키가 리더로 활동 중인 신인그룹 ‘달샤벳’은 지난 4일 미니앨범‘수파 두파 디바(Supa Dupa Diva)’를 발매했다.
사진출처=‘신데렐라’ 뮤직비디오 영상 캡쳐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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