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화장품 모델 발탁

  • 입력 2009년 4월 3일 10시 13분


타이푼 출신의 가수 솔비가 한국 메나도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화장품 브랜드 ‘메쟈’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화장품 모델은 ‘미인’의 대명사. 솔비가 모델로 활동하게 된 ‘메나도’는 세계 30여 개국에서 판매되는 일본의 유명 화장품 브랜드로 일본에서는 유명 여배우 후카다 쿄고가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에 솔비가 전속 모델로 활동하는 ‘메쟈’는 ‘한국 메나도’가 야심차게 선보이는 신규 브랜드. 솔비의 젊고 발랄하면서도 고혹적인 분위기와 젊고 당당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메쟈’의 이미지와 어울려 모델로 발탁됐다.

솔비는 소속사 트라이펙타를 통해 “여자 연예인이라면 누구나 욕심내는 광고의 꽃인 화장품 모델이 돼서 너무 기쁘다”며 “메나도 모델이 되기 전에 이미 브랜드를 알고 있었다. 솔직하고 톡톡 튀는 내 이미지를 활용해 젊은층에 어필할 수 있도록 열심히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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