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경 “뇌수종 투병 아들아…엄마가 미안해”

  • 입력 2008년 11월 19일 21시 19분


탤런트 신은경이 네 살배기 아들이 뇌수종을 앓고 있다고 털어놓았다.

신은경은 19일 서울 여의도 MBC 경영센터에서 열린 아침드라마 ‘하얀 거짓말’ 제작발표회에서 “아이가 지금 4살인데 생후 10개월에 뇌수종 판정을 받았다”며 “지금도 많이 아픈데 일 때문에 돌볼 수가 없어 미안하다”고 말했다.

이어 신은경은 “지금은 아빠가 아이를 키우고 있지만 이 드라마를 통해 짧은 시간이지만 모성애에 대해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엔터테인먼트부>

[화보] MBC ‘종합병원’ 신은경 이재룡 김지수 당시 모습

[관련기사] 신은경,사문서 위조 혐의로 전남편 고소

[관련기사] 김유석 ‘하얀 거짓말’ 신은경 남편된다

[관련기사] 신은경·김유미 특별한 ‘특별출연’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