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기획사 싸이더스HQ의 온라인 소식지를 통해 모습을 드러낸 최아라는 숙녀로 훌쩍 성장해 있었지만 커다란 눈망울과 뽀얀 피부는 8년 전 아이스크림 CF 속에서의 모습 그대로였다.
중학교에 재학 중인 최아라는 학업과 동시에 연기 수업 및 여러 트레이닝을 받고 있다고 전해졌다.
오랜만에 근황을 전한 최아라에게 누리꾼들은 반가움을 표하며 ‘어렸을 적 볼살이 통통하던 모습도 귀여웠는데 성장한 모습은 또 다른 매력이 있어요’, ‘인형이 따로 없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인기검색어]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