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하이라이트/19일]‘샤라포바 초청 테니스’ 외

  • 입력 2005년 9월 16일 03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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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라포바 초청 테니스<스포츠·MBC 오후 4:00>

세계 여자테니스계를 양분하고 있는 마리아 샤라포바와 비너스 윌리엄스가 올림픽체조경기장 특설무대에서 세기의 대결을 펼친다. 이번 승부는 여자테니스계의 판도를 읽는 새 잣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코미디쇼 7080<오락·KBS2 밤 8:00>

‘유머 1번지’ 등 1970, 80년대 유행했던 추억의 코미디를 재구성했다. 최양락의 ‘네로 24시’, 심형래의 ‘변방의 북소리’, ‘동물의 왕국’ 등 을 만날 수 있다. 개그맨 선배들과 신인개그맨들이 고전 해학 코미디 ‘양반 인사법’과 ‘9대독자 이름 짓기’를 선보인다.

◆ 이누야샤 ‘시대를 초월한 마음’<애니메이션·챔프 오전 10:30>

‘이누야샤’는 인간과 요괴 사이에서 태어난 이누야샤가 완전한 요괴가 되기 위해 사혼의 구슬을 찾아 떠나는 모험을 그린 작품. 원나라가 대군을 이끌고 일본 원정길에 올랐을 때 함께 일본으로 건너온 요괴군단의 수령 메노 마루는 이누야샤의 무기를 빼앗기 위해 이누야샤를 찾아나선다.

◆ 고고! 동물탐험-사파리<오락·SBS 오후 2:50>

수사자와 암호랑이의 종을 뛰어넘는 사랑인 ‘사파리 판 로미오와 줄리엣’이 소개된다. 세간의 관심을 불러일으킨 ‘별난부부’ 수사자 사룡이와 암호랑이 명랑이의 러브스토리가 그것이다. 사파리 역사와 함께 펼쳐진 사자들 대 호랑이들의 권력 쟁취 대결도 흥밋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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