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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3월 29일 18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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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상에서 16명이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네오퍼즐'은 같은 그림이 그려져 있는 퍼즐을 누가 빨리 맞추느냐에 따라 순위가 매겨지는 턴제 게임. 특히 게이머는 아이템을 사용해 상대편이 빨리 맞추지 못하도록 방해할 수 있으며 채팅을 통해서도 상대편과 대화할 수 있다. 이밖에도 게이머는 게임속에서 '네오머니'(사이버 머니)를 모아 다양한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다.
'제피아소프트'는 사이트 오픈을 기념해 4월2일부터 한달간 '네오퍼즐' 사이트에서 <네오랭킹 게임대회>를 연다. 사이버머니 대신 포인트를 적용하는 이 게임의 우승자에게는 100만원이, 2~4등에게는 각각 20만원, 10만원, 5만원이 수여된다.
'제피아소프트'는 또 행사기간 중 <매일매일 대전짱!>, <경품 판타지>, <추천인 제도> 등의 이벤트를 열어 푸짐한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제피아소프트'는 '네오퍼즐'을 유무선으로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개발 중이다.
박광수<동아닷컴 기자> thinkpark@donga.com